<출연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
‘재건축론’으로 범여권 내 논란을 불러왔던 유시민 작가가 또 다시 대통령을 직격했습니다.
당장 당내에서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소식,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짚어봅니다.
<질문 1> 범여권 논객, 유시민 작가가 어제 또 다시 대통령을 직격했습니다.수위가 더 높아졌는데요. 유 작가, 이 대통령의 외연 확장 기조를 '매우 위험한 선택'으로 규정하고, 그 선택이 실패로 끝날 거라고 언급했고요. 검찰 개혁 문제를 두고는 개혁이 늦어지는 이유가 이 대통령이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마키아벨리'식으로 문제를 처리하고 있다고 비판했거든요. 유시민 작가의 계속된 이 대통령 직격의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또 유 작가의 주장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당장 민주당에선 유 작가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정부와 민주당에 너무 큰 상처를 줬다’고 지적했고, 장철민 의원은 ‘어떻게 저주의 언어를 토해낼 수 있느냐’며 ‘실패와 분열을 먹고사는 하이에나 짓을 멈추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이렇다할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당내 반응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재판에서 '구글 타임라인'이 무죄 증거로 인정되지 않은 것을 두고 "해괴한 결론"이라며 재판부 판단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노골적인 재판개입이라고 반발한 모습인데요. 대통령이 지금 이 언급을 한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정치권의 최근 최대 화두는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되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민주당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토론과 숙의를 이어가겠다며 “보완수사권 폐지를 당론으로 의결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의결이라는 공식 절차를 밟지 않았다는 건데, 하지만 넉달 전만 해도 원내지도부가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론이라고 공식 언급한 적이 있거든요. 이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지도부가 당내 논란에 속도조절에 나선 걸까요?
<질문 5> 국민의힘은 검사 보완수사권을 존치를 골자로 하는 '범죄피해자 보호 3법'을 당론 발의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경찰 송치·공수처 송부 사건, 수사기관 공무원 범죄에 대한 검찰 보완수사를 허용하고, 이의신청·혐의 인정 시 검찰 송치를 의무화했습니다. 또 중대범죄는 경찰 수사 초기부터 검사가 관여하도록 했고, 중수청·공소청 출범도 1년 늦추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이번 국민의힘 발의 법안,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전대 출마한 송영길 의원이 연일 정청래 전 대표 비판에 나선 모습입니다. 이번엔 ‘대통령을 깔본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는데요. 송영길 의원, 앞서 정 전 대표를 ‘스토커’ ‘역적’에 비유하더니요. 이번엔 “정 전 대표가 이 대통령보다 먼저 대통령이 된 것을 거론하며 ”대통령을 깔본다“는 언급까지 했습니다. 또 지난 지선에서 “평택을에 민주당 후보를 내지 않았어야 했다”는 정청래 전 대표의 발언을 두고도 애를 낳지 말았어야 했다는 말과 같다“며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는데요. 정 전 대표에 대한 비판의 수위가 점점 더 높이는 배경은 뭐라고 보세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공개 촉구했습니다. 권영세 의원, 당내 5선 중진이자 옛 친윤계 의원인데요.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장 대표가 책임을 안 진다면 지도부 전체가 책임지는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고, 최고위원을 압박하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8> 이런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 한동훈 의원의 복당 문제를 작심비판했습니다. 한동훈 의원이 “자신은 계엄을 막고 탄핵을 주도한 사람으로 남고, 추경호 대구시장과 국민의힘은 사지로 몰아넣었다”며 한동훈 의원의 복당이 국민의힘에 뺄셈이 될 것이라 주장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안철수 의원에 이은 장동혁 대표의 비판이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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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재건축론’으로 범여권 내 논란을 불러왔던 유시민 작가가 또 다시 대통령을 직격했습니다.
당장 당내에서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소식,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짚어봅니다.
<질문 1> 범여권 논객, 유시민 작가가 어제 또 다시 대통령을 직격했습니다.수위가 더 높아졌는데요. 유 작가, 이 대통령의 외연 확장 기조를 '매우 위험한 선택'으로 규정하고, 그 선택이 실패로 끝날 거라고 언급했고요. 검찰 개혁 문제를 두고는 개혁이 늦어지는 이유가 이 대통령이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마키아벨리'식으로 문제를 처리하고 있다고 비판했거든요. 유시민 작가의 계속된 이 대통령 직격의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또 유 작가의 주장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당장 민주당에선 유 작가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정부와 민주당에 너무 큰 상처를 줬다’고 지적했고, 장철민 의원은 ‘어떻게 저주의 언어를 토해낼 수 있느냐’며 ‘실패와 분열을 먹고사는 하이에나 짓을 멈추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이렇다할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당내 반응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재판에서 '구글 타임라인'이 무죄 증거로 인정되지 않은 것을 두고 "해괴한 결론"이라며 재판부 판단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노골적인 재판개입이라고 반발한 모습인데요. 대통령이 지금 이 언급을 한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정치권의 최근 최대 화두는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되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민주당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토론과 숙의를 이어가겠다며 “보완수사권 폐지를 당론으로 의결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의결이라는 공식 절차를 밟지 않았다는 건데, 하지만 넉달 전만 해도 원내지도부가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론이라고 공식 언급한 적이 있거든요. 이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지도부가 당내 논란에 속도조절에 나선 걸까요?
<질문 5> 국민의힘은 검사 보완수사권을 존치를 골자로 하는 '범죄피해자 보호 3법'을 당론 발의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경찰 송치·공수처 송부 사건, 수사기관 공무원 범죄에 대한 검찰 보완수사를 허용하고, 이의신청·혐의 인정 시 검찰 송치를 의무화했습니다. 또 중대범죄는 경찰 수사 초기부터 검사가 관여하도록 했고, 중수청·공소청 출범도 1년 늦추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이번 국민의힘 발의 법안,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전대 출마한 송영길 의원이 연일 정청래 전 대표 비판에 나선 모습입니다. 이번엔 ‘대통령을 깔본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는데요. 송영길 의원, 앞서 정 전 대표를 ‘스토커’ ‘역적’에 비유하더니요. 이번엔 “정 전 대표가 이 대통령보다 먼저 대통령이 된 것을 거론하며 ”대통령을 깔본다“는 언급까지 했습니다. 또 지난 지선에서 “평택을에 민주당 후보를 내지 않았어야 했다”는 정청래 전 대표의 발언을 두고도 애를 낳지 말았어야 했다는 말과 같다“며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는데요. 정 전 대표에 대한 비판의 수위가 점점 더 높이는 배경은 뭐라고 보세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공개 촉구했습니다. 권영세 의원, 당내 5선 중진이자 옛 친윤계 의원인데요.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장 대표가 책임을 안 진다면 지도부 전체가 책임지는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고, 최고위원을 압박하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8> 이런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 한동훈 의원의 복당 문제를 작심비판했습니다. 한동훈 의원이 “자신은 계엄을 막고 탄핵을 주도한 사람으로 남고, 추경호 대구시장과 국민의힘은 사지로 몰아넣었다”며 한동훈 의원의 복당이 국민의힘에 뺄셈이 될 것이라 주장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안철수 의원에 이은 장동혁 대표의 비판이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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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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