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8일)처럼 비 내리는 날에는 실내 나들이가 제격이죠.

한국 만화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한국만화박물관에 나와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18일)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곳은 실내에서 만화를 즐길 수 있어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우리나라 만화 110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보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특화 박물관입니다.

상설전시관에서는 국가 등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만화 단행본 '토끼와 원숭이' 등 희귀 만화 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특히 1960년대 옛 골목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은 '땡이네 만화방' 포토존은 부모 세대에게 뭉클한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웹툰도 빼놓을 수 없겠죠.

인기 웹툰 '이태원 클라쓰' 전시 공간에서는 작가처럼 디지털 도구로 직접 캐릭터를 그려볼 수 있고요.

인형극과 공 던지기 같은 미니 게임도 해볼 수 있습니다.

오는 26일까지는 발달장애 예술가 7명이 선과 색으로 일상을 그려낸 특별 기획 전시도 열리는데요.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바로 앞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연합뉴스TV 김기은입니다.

(김기은 캐스터)

[현장연결 최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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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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