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학교서 '텀블러 테러'…지문인식 제품까지 등장
일본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텀블러에 이물질을 넣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텀블러에 든 음료를 마시다 세제나 비눗물 냄새를 느끼고 뱉어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다른 학교에서 텀블러에 수면유도제를 넣은 사건도 적발됐습니다.
유사 사례들도 전국에서 보고됐습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교육 당국은 관리 강화에 나섰고, 시중에는 지문인식 잠금 기능을 갖춘 텀블러까지 등장했습니다.
원래 운동선수들의 약물 혼입 방지용으로 개발된 텀블러인데,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 다음 달 미국 수도 한복판에서 '카 레이스'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한복판에서 '인디카'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립니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프리덤 250 그랑프리'인데요. 대회는 현지시간 다음 달 22일부터 이틀 간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 사전 시연에서 이 일정을 소개하며 "일생일대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과 미국 의회를 잇는 펜실베이니아 애비뉴는, 대통령 취임식 퍼레이드 등이 열리는 상징적인 도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에는 백악관에서 이종격투기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 악취 풍기는 '시체꽃' 개화에 관람객 '북적'
현지시간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헌팅턴 식물원에 타이탄 아룸이 개화해 방문객들이 몰렸습니다.
타이탄 아룸은 개화 뒤 절정에 이를 때 지독한 악취를 내는 꽃으로 유명한데요.
악취가 꼭 썩은 육류에서 나는 냄새와 비슷해 ‘시체꽃’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꽃은 2~3년에 한 번씩만 꽃을 피우고, 48시간 안에 다시 지기 때문에 관람 기회가 매우 드문데요.
이 진귀한 장면을 보기 위해 수천명이 식물원을 방문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일본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텀블러에 이물질을 넣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텀블러에 든 음료를 마시다 세제나 비눗물 냄새를 느끼고 뱉어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다른 학교에서 텀블러에 수면유도제를 넣은 사건도 적발됐습니다.
유사 사례들도 전국에서 보고됐습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교육 당국은 관리 강화에 나섰고, 시중에는 지문인식 잠금 기능을 갖춘 텀블러까지 등장했습니다.
원래 운동선수들의 약물 혼입 방지용으로 개발된 텀블러인데,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 다음 달 미국 수도 한복판에서 '카 레이스'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한복판에서 '인디카'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립니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프리덤 250 그랑프리'인데요. 대회는 현지시간 다음 달 22일부터 이틀 간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 사전 시연에서 이 일정을 소개하며 "일생일대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과 미국 의회를 잇는 펜실베이니아 애비뉴는, 대통령 취임식 퍼레이드 등이 열리는 상징적인 도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에는 백악관에서 이종격투기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 악취 풍기는 '시체꽃' 개화에 관람객 '북적'
현지시간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헌팅턴 식물원에 타이탄 아룸이 개화해 방문객들이 몰렸습니다.
타이탄 아룸은 개화 뒤 절정에 이를 때 지독한 악취를 내는 꽃으로 유명한데요.
악취가 꼭 썩은 육류에서 나는 냄새와 비슷해 ‘시체꽃’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꽃은 2~3년에 한 번씩만 꽃을 피우고, 48시간 안에 다시 지기 때문에 관람 기회가 매우 드문데요.
이 진귀한 장면을 보기 위해 수천명이 식물원을 방문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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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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