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당국의 위반 통지를 사칭해 악성파일 실행을 유도하는 피싱 메일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이스트시큐리티 대응센터에 따르면 해당 메일은 ‘세무 위반 및 제재 통지’를 제목으로, 72시간 안에 자료를 제출하라며 외부 링크 접속을 유도합니다.

링크를 누르면 정상 파일 공유 서비스를 거쳐 원격제어 악성코드가 담긴 실행파일이 내려받아집니다.

악성코드는 설치 경로를 숨기고 원본 파일까지 스스로 삭제해 감염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렵게 설계됐습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세무 관련 압박성 메일에 포함된 실행파일은 내려받거나 열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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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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