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준우승에 머문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꾹꾹 참았던 심경을 쏟아냈습니다.
메시는 월드컵 폐막 다음날인 우리시간으로 21일 자신의 인스타에 "고통이 너무 크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상처가 치유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
메시는 "지금 당장은 우리가 이뤄낸 성과를 제대로 평가하기 어렵겠지만, 우리 대표팀은 2회 연속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메시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뒤집었던 경기들,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경기들, 그리고 전 국민의 응원이 이 선수단의 노고와 노력과 더해져 우리를 다시 한번 세계 최고 수준에 올려놓았다"고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스페인을 향해서는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썼습니다.
대회 2연패를 노렸던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전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스페인과 연장전 끝에 0-1로 패배했습니다.
스페인의 촘촘한 수비에 막힌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비롯해 90분 동안 단 하나의 슈팅도 때리지 못했습니다.
월드컵 역사상 결승전에서 정규 경기시간 동안 단 하나의 슈팅도 나오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한 메시도 스페인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 겁니다.
메시가 대표팀에서 계속 뛰며 '축구의 신' 전설을 이어갈 지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메시와 향후 거취 등에 대해 아직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FIFA는 결승전 직후 스페인과 난투극을 벌인 아르헨티나에 대해 정식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기자 : 장윤희
오디오 : AI 더빙
제작 : 이진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메시는 월드컵 폐막 다음날인 우리시간으로 21일 자신의 인스타에 "고통이 너무 크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상처가 치유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
메시는 "지금 당장은 우리가 이뤄낸 성과를 제대로 평가하기 어렵겠지만, 우리 대표팀은 2회 연속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메시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뒤집었던 경기들,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경기들, 그리고 전 국민의 응원이 이 선수단의 노고와 노력과 더해져 우리를 다시 한번 세계 최고 수준에 올려놓았다"고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스페인을 향해서는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썼습니다.
대회 2연패를 노렸던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전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스페인과 연장전 끝에 0-1로 패배했습니다.
스페인의 촘촘한 수비에 막힌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비롯해 90분 동안 단 하나의 슈팅도 때리지 못했습니다.
월드컵 역사상 결승전에서 정규 경기시간 동안 단 하나의 슈팅도 나오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한 메시도 스페인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 겁니다.
메시가 대표팀에서 계속 뛰며 '축구의 신' 전설을 이어갈 지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메시와 향후 거취 등에 대해 아직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FIFA는 결승전 직후 스페인과 난투극을 벌인 아르헨티나에 대해 정식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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