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와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등 남미 3개국 순방에 나섭니다.
미국에서는 글로벌 AI 기업들과 협력을 구체화하고, 남미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과 시장 개척에 공을 들일 계획입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7박 11일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남미 3개국, 독일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순방의 첫 무대는 미국 실리콘밸리입니다.
이 대통령은 AI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빅테크 최고경영자들과 만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을 만나 대한민국의 전폭적인 AI 투자 의지와 글로벌 협력 의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어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AI 협력 비전을 담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합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참석하며,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간 양해각서 체결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김용범 / 청와대 정책실장> "대한민국의 전폭적인 AI 투자와 글로벌 협력 의지를 강조하고,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부터 투자·협력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실 계획입니다."
이후에는 브라질과 칠레, 아르헨티나를 차례로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확대에 나섭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는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 재개를, 칠레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 현대화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우리 기업의 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사우스로 외교 지평을 넓힌다는 구상입니다.
<위성락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이번 방문을 통해 이들 국가들과 핵심광물 공급망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식량·에너지 수입원 다변화를 위한 논의도 심화시킬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남미 3개국 순방을 마친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귀국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강태임]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지이(hanji@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와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등 남미 3개국 순방에 나섭니다.
미국에서는 글로벌 AI 기업들과 협력을 구체화하고, 남미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과 시장 개척에 공을 들일 계획입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7박 11일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남미 3개국, 독일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순방의 첫 무대는 미국 실리콘밸리입니다.
이 대통령은 AI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빅테크 최고경영자들과 만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을 만나 대한민국의 전폭적인 AI 투자 의지와 글로벌 협력 의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어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AI 협력 비전을 담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합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참석하며,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간 양해각서 체결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김용범 / 청와대 정책실장> "대한민국의 전폭적인 AI 투자와 글로벌 협력 의지를 강조하고,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부터 투자·협력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실 계획입니다."
이후에는 브라질과 칠레, 아르헨티나를 차례로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확대에 나섭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는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 재개를, 칠레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 현대화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우리 기업의 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사우스로 외교 지평을 넓힌다는 구상입니다.
<위성락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이번 방문을 통해 이들 국가들과 핵심광물 공급망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식량·에너지 수입원 다변화를 위한 논의도 심화시킬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남미 3개국 순방을 마친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귀국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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