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날씨가 덥고 비가 오락가락할 때는 시원한 실내 나들이가 떠오르는데요.

아이들이 로봇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과학관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보죠.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 나와 있습니다.

요즘 오락가락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나들이를 어디로 갈지 고민되실 텐데요.

이곳은 날씨와 관계없이 로봇과 가까워질 수 있어 아이와 함께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과학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24년 8월 문을 열었는데요.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층마다 로봇과 AI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과학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건 '로봇·AI 정원'인데요.

사족보행을 하는 '로봇개'가 관람객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는 등 로봇들과 직접 교감해 볼 수 있고요.

다양한 인격을 지닌 '메타 휴머노이드 마스크봇'과 대화도 나눠볼 수도 있습니다.

4층 기획전시실에서는 몰입형 체험 전시도 진행 중인데요.

관람객이 로봇과 AI가 만든 세계에 들어가 마치 로봇이 된 것처럼 미션을 수행하고요.

로봇과 함께 춤을 추거나 축구를 하는 등 로봇·AI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활동도 즐겨볼 수 있습니다.

과학과 로봇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놀이터 마냥 과학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주말을 즐기고 있는데요.

체험을 하기 위해선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연합뉴스TV 강수지입니다.

[현장연결 진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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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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