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에 대한 소청 사건 심리에 착수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늘(27일) 과천청사에서 선거 소청 심리를 열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였던 김정철 최고위원의 구두 변론을 들었습니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 장 대표는 "지금 드러난 사실관계만 하더라도 이번 지방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김정철 최고위원은 변론에서 송파구의 선거 무효와 재선거 실시 필요성을 피력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지난달 17일 선거 소청을 제기한 만큼 다음달 중순쯤 소청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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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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