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통계 조작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조작을 지시하고 주도한 혐의를 받는 중앙선관위 관계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합수본은 오늘(31일) 중앙선관위 실무진급 관계자 A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6·3 지방선거 당시 김포 선관위 직원으로부터 투표자 수 오입력 관련 대처 방법에 관한 문의를 받은 뒤, 조작 방법이 담긴 엑셀파일 등을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합수본은 A씨를 상대로 조작을 지시한 경위와 상부 보고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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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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