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의 스페인 자치령 세우타에서 발생한 대규모 월경 사태로 이주민 유입에 비상이 걸린 유럽연합(EU)이 현지시간 4일 긴급 내무장관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마그누스 브루너 EU 이민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우타 지역의 외부 국경 경비를 강화하기 위해 긴급 재정 지원을 포함한 지원책을 스페인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페르난도 그란데-마를라스카 스페인 내무장관은 세우타에 넘어온 이민자 7만 2천 명 중 7만 명이 모로코로 돌아갔다며, 현재 세우타에 남아 있는 이민자들의 체류 자격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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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마그누스 브루너 EU 이민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우타 지역의 외부 국경 경비를 강화하기 위해 긴급 재정 지원을 포함한 지원책을 스페인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페르난도 그란데-마를라스카 스페인 내무장관은 세우타에 넘어온 이민자 7만 2천 명 중 7만 명이 모로코로 돌아갔다며, 현재 세우타에 남아 있는 이민자들의 체류 자격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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