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폭염으로 인해 KBO가 오늘과 내일 예정된 프로야구 전 경기를 취소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 논의도 이어질 예정인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우준성 기자.
[기자]
네, KBO에서 내일 폭염 대책 긴급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행위에는 10개 구단 단장과 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어 KBO는 종합 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내일까지 이틀간 프로야구 1, 2군 전 경기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폭염으로 취소된 경기는 15경기로 늘었습니다.
앞서 KBO는 세분화된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발표했는데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을 땐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 경보 발효 시 홈팀의 의견을 반영해 최대 1시간까지 경기를 늦게 시작하도록 했습니다.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되면 발효되는 폭염중대경보 시 오후 1시 이전에 경기를 취소하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전날 NC와 두산의 잠실 경기, KT와 KIA의 광주 경기가 폭염중대경보 발효에 따른 첫 취소 사례였습니다.
그런데, 취소되지 않고 예정대로 치른 경기에서 우려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의 경기 중 한 관중이 온열질환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경기는 폭염 경보 발효에 따라 관계자 논의 후 정상 진행된 경기였습니다.
이에 KBO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폭염 대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김도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우준성(Spaceship@yna.co.kr)
폭염으로 인해 KBO가 오늘과 내일 예정된 프로야구 전 경기를 취소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 논의도 이어질 예정인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우준성 기자.
[기자]
네, KBO에서 내일 폭염 대책 긴급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행위에는 10개 구단 단장과 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어 KBO는 종합 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내일까지 이틀간 프로야구 1, 2군 전 경기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폭염으로 취소된 경기는 15경기로 늘었습니다.
앞서 KBO는 세분화된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발표했는데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을 땐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 경보 발효 시 홈팀의 의견을 반영해 최대 1시간까지 경기를 늦게 시작하도록 했습니다.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되면 발효되는 폭염중대경보 시 오후 1시 이전에 경기를 취소하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전날 NC와 두산의 잠실 경기, KT와 KIA의 광주 경기가 폭염중대경보 발효에 따른 첫 취소 사례였습니다.
그런데, 취소되지 않고 예정대로 치른 경기에서 우려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의 경기 중 한 관중이 온열질환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경기는 폭염 경보 발효에 따라 관계자 논의 후 정상 진행된 경기였습니다.
이에 KBO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폭염 대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김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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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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