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폭염으로 전기설비와 냉방기기 등의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오늘 오후 오후 3시, 전국 소방관서에 발령한 화재위험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체감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걸로 예상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

폭염이 이어지며 실제 화재 발생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고 소방청은 설명했습니다.

소방청은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의 전원을 차단하고, 에어컨 실외기 주변 먼지를 제거하는 등 화재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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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애(newbaby2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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