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덮친 극한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수가 사흘 연속 200명을 넘겼고, 추정 사망자는 닷새 연속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5일) 기준 전국 응급실 500여 곳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총 208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는 전북 김제시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길가에서 온열질환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질병청이 올해 5월 15일부터 가동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잡힌 환자는 총 2,665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모두 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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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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