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현재 대북정책은 북미대화 재개를 지원하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통일부가 제시한 4자 대화 등 구상은 정부 내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어제(6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로서는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 구상에 "변화가 없다"며 "한미 간뿐 아니라, 주변국 모두에, 모든 외교 상황에서 우리의 한반도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평화 체제 논의를 위한 다자 대화 구성에 대해서는 "정부 내 추가 협의와 조율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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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린(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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