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한편, 사퇴론에 직면한 장동혁 대표는 “제대로 싸우지 않은 당협위원장은 교체할 때가 됐다”며 조직 물갈이를 예고했는데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짚어봅니다.
<질문 1> 민주당 전대 최대 표밭인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민주당 후보들이 전대 마지막 TV토론회에서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정청래 후보와 김민석 후보는, 과거 행적을 소환해 서로를 ‘배신’이라며 난타전을 벌였고요. 송영길 후보와 정청래 후보는 지난 TV토론회 때 논란이 됐던 국정과제 1호 질문을 재차 거론하며 공방을 벌였는데요. 두 분은 어제 토론회, 어떻게 보셨습니까? 마지막 남은 호남과 서울수도권 표심을 흔들 변수가 등장했다고 보세요?
<질문 2> 이에 앞서 후보들은 저마다 최근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다르게 진단하고 지지율을 끌어올릴 사람은 자신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송영길 후보는 부동산 문제를, 정청래 후보는 핵심 지지층의 이탈을, 김민석 후보는 정청래 대표 책임론을 각각 강조했습니다. 후보들의 지지율 하락 진단과 지지율 회복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이런 가운데, 정청래 후보 측이 제기한 김민석 후보 측근의 '불법 전화방' 의혹 공방도 격화하고 있습니다. 전화방 운영 의혹을 받은 민주당 전진숙 의원은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후보는 전남광주 당원에게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이번 사태, 호남 표심에 영향을 줄까요? 전대 이후 당 화합에는 문제가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4> 장동혁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사퇴론과 무관하게 공천을 언급하며 대규모 조직 물갈이를 예고했습니다. 이른바 당원권 강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만, 정점식 원내대표와는 이견이 있어 보이는데요. 특히 장동혁 대표, 당협위원장 교체에 당원 투표를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당협 외에 현역의원이 당협위원장으로 있는 지역 역시 예외는 없다고 언급했거든요. 일각에서는 당원권 강화라는 명분을 앞세워 장 대표가 친한계와 개혁그룹을 밀어내고 본격적인 당 조직 장악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는데요. 이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1> 문제는 ‘당원 중심’을 강조하는 장동혁 대표와 ‘국민 중심’을 내세운 정점식 원내대표의 노선 차이입니다. 당협위원장 물갈이가 현실화하면 장 대표 퇴진론과 계파 갈등이 다시 분출할 가능성도 있지 않겠습니까?
<질문 5> 당내 새로운 내홍도 불거졌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친한계 의원들을 '복당 운동권'으로 규정하고 "이들이 당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며 공천 배제를 주장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에게 선거 패배 책임을 물으며 결자해지를 요구하기도 했던 안 의원의 주장,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친한계인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안 의원을 향해 "탄핵 찬성을 후회하느냐"고 반문하며 정면으로 맞섰는데요.
<질문 6> 민주당이 주택 안정화 TF를 열고 부동산 민심 달래기에 나섰지만, 세제 개편안을 둘러싼 당내 잡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민심에 민감한 서울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김영배 의원도 현재 서울 지역구 의원이시다 보니, 이번 부동산 세제 개편에 관심이 크실 수밖에 없을 텐데요. 세제 개편안,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이번 정부안에 대한 민주당 전반의 분위기도 궁금한데요?
<질문 7> 선관위가 일반 시민들의 선거무효 소청에 이어 국민의힘이 제기한 선거무효 소청도 모두 기각했습니다. 역시나 ‘선거 규정 위반은 인정하면서도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입장인데요. 장동혁 대표 “커닝은 했지만 등수는 안 바뀌었다는 논리”라며 특검과 선거소송을 예고했거든요. 이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에 국민의힘 소속의 다선 의원들과 골프 회동을 가졌다라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주호영 의원, 박덕흠 의원과 함께 골프를 친 것 같고 또 이 자리에 조정식 국회의장도 함께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의미를 어떻게 좀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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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한편, 사퇴론에 직면한 장동혁 대표는 “제대로 싸우지 않은 당협위원장은 교체할 때가 됐다”며 조직 물갈이를 예고했는데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짚어봅니다.
<질문 1> 민주당 전대 최대 표밭인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민주당 후보들이 전대 마지막 TV토론회에서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정청래 후보와 김민석 후보는, 과거 행적을 소환해 서로를 ‘배신’이라며 난타전을 벌였고요. 송영길 후보와 정청래 후보는 지난 TV토론회 때 논란이 됐던 국정과제 1호 질문을 재차 거론하며 공방을 벌였는데요. 두 분은 어제 토론회, 어떻게 보셨습니까? 마지막 남은 호남과 서울수도권 표심을 흔들 변수가 등장했다고 보세요?
<질문 2> 이에 앞서 후보들은 저마다 최근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다르게 진단하고 지지율을 끌어올릴 사람은 자신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송영길 후보는 부동산 문제를, 정청래 후보는 핵심 지지층의 이탈을, 김민석 후보는 정청래 대표 책임론을 각각 강조했습니다. 후보들의 지지율 하락 진단과 지지율 회복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이런 가운데, 정청래 후보 측이 제기한 김민석 후보 측근의 '불법 전화방' 의혹 공방도 격화하고 있습니다. 전화방 운영 의혹을 받은 민주당 전진숙 의원은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후보는 전남광주 당원에게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이번 사태, 호남 표심에 영향을 줄까요? 전대 이후 당 화합에는 문제가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4> 장동혁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사퇴론과 무관하게 공천을 언급하며 대규모 조직 물갈이를 예고했습니다. 이른바 당원권 강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만, 정점식 원내대표와는 이견이 있어 보이는데요. 특히 장동혁 대표, 당협위원장 교체에 당원 투표를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당협 외에 현역의원이 당협위원장으로 있는 지역 역시 예외는 없다고 언급했거든요. 일각에서는 당원권 강화라는 명분을 앞세워 장 대표가 친한계와 개혁그룹을 밀어내고 본격적인 당 조직 장악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는데요. 이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1> 문제는 ‘당원 중심’을 강조하는 장동혁 대표와 ‘국민 중심’을 내세운 정점식 원내대표의 노선 차이입니다. 당협위원장 물갈이가 현실화하면 장 대표 퇴진론과 계파 갈등이 다시 분출할 가능성도 있지 않겠습니까?
<질문 5> 당내 새로운 내홍도 불거졌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친한계 의원들을 '복당 운동권'으로 규정하고 "이들이 당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며 공천 배제를 주장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에게 선거 패배 책임을 물으며 결자해지를 요구하기도 했던 안 의원의 주장,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친한계인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안 의원을 향해 "탄핵 찬성을 후회하느냐"고 반문하며 정면으로 맞섰는데요.
<질문 6> 민주당이 주택 안정화 TF를 열고 부동산 민심 달래기에 나섰지만, 세제 개편안을 둘러싼 당내 잡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민심에 민감한 서울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김영배 의원도 현재 서울 지역구 의원이시다 보니, 이번 부동산 세제 개편에 관심이 크실 수밖에 없을 텐데요. 세제 개편안,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이번 정부안에 대한 민주당 전반의 분위기도 궁금한데요?
<질문 7> 선관위가 일반 시민들의 선거무효 소청에 이어 국민의힘이 제기한 선거무효 소청도 모두 기각했습니다. 역시나 ‘선거 규정 위반은 인정하면서도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입장인데요. 장동혁 대표 “커닝은 했지만 등수는 안 바뀌었다는 논리”라며 특검과 선거소송을 예고했거든요. 이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에 국민의힘 소속의 다선 의원들과 골프 회동을 가졌다라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주호영 의원, 박덕흠 의원과 함께 골프를 친 것 같고 또 이 자리에 조정식 국회의장도 함께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의미를 어떻게 좀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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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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