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다양한 지역뉴스들을 만나보는 <시티&로컬>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들이 올라와있는지 확인해보시죠.

▶ 서울인재, 지역에서 기회 찾는다…넥스트로컬로 중장년 인생 2막까지

서울시가 '넥스트로컬' 간담회를 열고, 서울의 창업가가 지역에서 찾은 새로운 사업의 가능성을 공유했습니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의 인재와 아이디어를 지역 자원과 연결해 새 사업과 일자리를 만드는 지역 상생 사업으로, 이번 간담회는 청년에 이어 중장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8년간 서울 창업가 1,200여 명이 전국 52개 지역에서 식품과 관광,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를 발굴해, 441억 원의 매출을 거뒀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중장년이 지역에서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수원시 발굴' 문용배·윤경의, 독립운동가 포상

수원시가 발굴한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2명이 독립운동가 포상 명단에 추가됐습니다.

애족장에 추서된 문용배는 용산공작소 직공으로 일하던 중 조선공산당 재건 운동 사건으로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 1937년 5월 수감됐습니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윤경의는 1937년 전시체제기 일본군이 진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렸다는 이유로 금고 6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독립운동 이후 두 사람의 행적과 후손 관계 등을 자세히 알 수는 없는 상황에서, 수원시는 숨은 독립운동가를 발굴한 뒤 후손을 대신해 포상을 신청했습니다.

▶ 충북 증평서 '하회탈 특별기획전' 열려

충북 증평군이 우리 하회탈을 입체적 시선으로 조명하는 무료 특별기획전인 '800년, 국보 하회탈의 비밀'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27일까지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하회탈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관람객은 전문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탈 만들기, 하회탈춤 배우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많은 분들이 전시를 찾아 수준 높은 전통 문화를 향유하고 우리 문화의 깊이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BNK경남은행, 제35회 가족 문화 페스티벌 개최

BNK경남은행이 창원NC파크에서 가족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미술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 어린이 등 6,3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우리 가족 여름 이야기'를 주제로 그린 미술 작품을 제출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프로야구 경기를 즐겼습니다.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은 미술대회로 시작해 35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역 대표 가족 문화 축제입니다.

지금까지 <시티&로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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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애(newbaby2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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