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사고 위험으로 야간 시간대와 기상 악화 시 출입이 통제된 갯벌에서 해루질을 한 4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밤 11시 50분쯤 영흥도 내리갯벌 통제구역에 들어가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은 혐의로 적발된 4명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리갯벌은 골이 깊고 조류가 빨라 해루질객 안전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입니다.

해경은 일부 해루질객이 단속을 피해 통제구역 밖으로 도주하는 과정에서 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고 보고, 다음 달부터 드론을 투입해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인천 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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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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