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승원 의원에 대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장동 변호인 출신'이라고 한 것을 두고 "거짓 선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김성회 원내대변인은 어제(30일) 서면브리핑에서 "김 후보자는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사실이 없다"며 "2015년 남 모 변호사 사건과 관련해 초기에 한 차례 접견한 것이 전부"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 대표는 근거 없는 후보자 흠집 내기를 즉각 중단하고 발언을 바로 잡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대장동 변호인 출신 김 의원은 공소취소 모임 공동대표를 맡았고, '공소취소 특검법' 발의에 앞장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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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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