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구름대가 모두 빠져나갔습니다.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남부 지방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과 제주도에 5~20mm가 되겠습니다.

남부 지방과 충북에는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소나기구름이 국지적으로 발달하면서 지역 간의 강수 편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에는 구름양이 많겠습니다.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순간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미리 단단히 고정해 두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부산 31도, 창원 32도, 광주 33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체감 더위는 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 해상에서 최고 3m 안팎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으로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위는 차츰 누그러지겠고,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는 비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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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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