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직원 3명이 숨진 충남 천안 페인트 원료 생산 공장 화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생산 공정을 점검하던 중 불이 났다는 진술이 나왔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이 무엇인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최다훈 기자입니다.
[기자]
방진복을 입은 감식 요원들이 검게 그을린 정제타워로 들어갑니다.
폭발 충격으로 바닥에 떨어진 설비를 하나씩 살핍니다.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천안 공장 화재 발생 현장에서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1차 감식 당시 비 때문에 자세히 확인하지 못했던 9층 설비가 집중 감식 대상이었습니다.
<남현우 / 충남경찰청 과학수사계장> "밸브 상태라든가 그리고 그 배관 내에서의 성분이라든가 그리고 저 배출관 안에서의 연소 형태 그런 걸 좀 살폈습니다."
관계기관은 관련자 진술과 사고 당시 밸브 작업 내용, 연소 형태 등을 토대로 9층을 유력한 발화 지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폭발로 배관과 설비가 흩어져 정확한 발화 지점을 특정하지는 못했습니다.
<남현우 / 충남경찰청 과학수사계장> "일단은 폭발이 워낙 심해서 이게 다 배관도 다 흩어지고 이게 폭파되고 해서 좀 확인하는 데 좀 어려웠습니다."
추가로 수거한 잔해물은 없었으며 경찰은 앞서 확보한 배관 안에 실제 지방산 성분이 남아 있었는지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관계자 진술과 CCTV 분석, 국과수 감정 결과를 토대로 화재와 폭발의 선후 관계와 안전관리 책임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최다훈입니다.
[영상취재 권혁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다훈(hoon@yna.co.kr)
직원 3명이 숨진 충남 천안 페인트 원료 생산 공장 화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생산 공정을 점검하던 중 불이 났다는 진술이 나왔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이 무엇인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최다훈 기자입니다.
[기자]
방진복을 입은 감식 요원들이 검게 그을린 정제타워로 들어갑니다.
폭발 충격으로 바닥에 떨어진 설비를 하나씩 살핍니다.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천안 공장 화재 발생 현장에서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1차 감식 당시 비 때문에 자세히 확인하지 못했던 9층 설비가 집중 감식 대상이었습니다.
<남현우 / 충남경찰청 과학수사계장> "밸브 상태라든가 그리고 그 배관 내에서의 성분이라든가 그리고 저 배출관 안에서의 연소 형태 그런 걸 좀 살폈습니다."
관계기관은 관련자 진술과 사고 당시 밸브 작업 내용, 연소 형태 등을 토대로 9층을 유력한 발화 지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폭발로 배관과 설비가 흩어져 정확한 발화 지점을 특정하지는 못했습니다.
<남현우 / 충남경찰청 과학수사계장> "일단은 폭발이 워낙 심해서 이게 다 배관도 다 흩어지고 이게 폭파되고 해서 좀 확인하는 데 좀 어려웠습니다."
추가로 수거한 잔해물은 없었으며 경찰은 앞서 확보한 배관 안에 실제 지방산 성분이 남아 있었는지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관계자 진술과 CCTV 분석, 국과수 감정 결과를 토대로 화재와 폭발의 선후 관계와 안전관리 책임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최다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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