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서 예인선 한 척이 전복되면서 실종된 선원 6명을 찾기 위해, 해경이 야간 수색에 돌입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2일) 오후 7시부터 야간수색을 시작했습니다.

야간 수색에는 해경 11척과 해군 4척, 소방 4척 등 함정 19척이 투입되고 해군 광양함 무인잠수정도 투입돼 수중 수색을 벌입니다.

오후 상황,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현장음> "현지시각, 13시38분. 현재 상선 옆에 예인선이 전복되서 채증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보이는 건 인원 1명 인원 1명. 현재 바닥, 바닥 위에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2일) 오후 1시 반쯤,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부산선적 286톤급 예인선 한 척이 전복됐습니다.

승선 중이었던 선원 8명 중 인도네시아인 1명은 구조됐고, 한국인 1명은 숨졌습니다.

현재 6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부산해경은 야간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수사본부를 편성하고 본격적인 원인 규명에도 착수했습니다.

[화면제공 부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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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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