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산 앞바다에서 예인선이 전복돼 선원 6명이 실종된 사고 소식,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해경이 밤새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고휘훈 기자.
[기자]
네, 저는 부산해경 전용부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사고 지점과 직선거리로 약 10㎞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밤샘 수색 작업을 벌인 해경은 날이 밝으면서 수색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제(2일) 오후 7시부터 오늘 오전 6시까지 조명탄을 쏘아 올리며 밤새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침몰 해역을 가로 25㎞, 세로 12㎞ 크기로 나눠 15개 구역으로 쪼갠 뒤, 해경과 해군, 부산시·소방 함선 등 19척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군 광양함의 무인잠수정을 통한 수중 수색과 함께 항공기 3대도 동원했습니다.
다만 강한 바람과 조류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해경은 골든타임 안에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어제(2일) 오후 1시 반쯤 부산 오륙도 동쪽 9㎞ 해상에서 286t급 예인선 A호가 전복됐고, 2시간 만인 오후 3시 30분쯤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A호에는 한국인 6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명은 인근 상선에 의해 구조됐고, 한국인 선원 1명은 의식을 잃은 채 선내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나머지 한국인 5명과 인도네시아인 1명 등 6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부산해경에서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현장연결 강준혁]
[화면제공 부산해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부산 앞바다에서 예인선이 전복돼 선원 6명이 실종된 사고 소식,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해경이 밤새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고휘훈 기자.
[기자]
네, 저는 부산해경 전용부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사고 지점과 직선거리로 약 10㎞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밤샘 수색 작업을 벌인 해경은 날이 밝으면서 수색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제(2일) 오후 7시부터 오늘 오전 6시까지 조명탄을 쏘아 올리며 밤새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침몰 해역을 가로 25㎞, 세로 12㎞ 크기로 나눠 15개 구역으로 쪼갠 뒤, 해경과 해군, 부산시·소방 함선 등 19척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군 광양함의 무인잠수정을 통한 수중 수색과 함께 항공기 3대도 동원했습니다.
다만 강한 바람과 조류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해경은 골든타임 안에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어제(2일) 오후 1시 반쯤 부산 오륙도 동쪽 9㎞ 해상에서 286t급 예인선 A호가 전복됐고, 2시간 만인 오후 3시 30분쯤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A호에는 한국인 6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명은 인근 상선에 의해 구조됐고, 한국인 선원 1명은 의식을 잃은 채 선내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나머지 한국인 5명과 인도네시아인 1명 등 6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부산해경에서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현장연결 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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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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