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팔 대홍수 현장에서 연락이 끊긴 직원들을 찾기 위한 기업팀 차원의 수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늘 위 수색뿐 아니라 지상으로 수색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수색이 길어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의 수색 방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애초 현지에서 민간헬기 석 대를 빌려 매일 같이 투입하려 했지만, 네팔 당국의 허가가 필요한 데다 날씨 영향도 받아 제한적이라는 판단입니다.
때문에 공중 수색은 헬기 이륙 승인을 기다리면서 상대적으로 절차가 덜 까다로운 드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에서 보낸 고성능의 열화상 드론이 도착함에 따라 오늘부터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류 위어댐부터 사무동까지 10km 구간을 집중 수색하며 추가 영상 촬영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이틀 전부터 일반 드론 2대에 열화상 드론 넉 대까지 전체 6대를 운용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은 지상 수색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네팔 현지 전문 업체와 계약해 수색견을 최대 4마리 확보한 상태입니다.
아직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수색견 역시 헬기를 이용해 이동하는데, 기존에 남동발전이 빌린 민간헬기와는 별도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수색견은 대표적인 작업견인 저먼 셰퍼드가 투입됐습니다.
지능이 높은 데다 후각이 사람보다 최대 1만 배 넘게 발달한 것으로 알려져, 수색 작업에 적합한 견종으로 꼽힙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비교적 이동이 수월해 암석과 진흙, 구조물 등이 뒤엉킨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헬기부터 드론, 수색견까지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는 두 기업은 인력도 단계적으로 늘려 각각 20명 넘는 인원을 파견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이지현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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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네팔 대홍수 현장에서 연락이 끊긴 직원들을 찾기 위한 기업팀 차원의 수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늘 위 수색뿐 아니라 지상으로 수색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수색이 길어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의 수색 방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애초 현지에서 민간헬기 석 대를 빌려 매일 같이 투입하려 했지만, 네팔 당국의 허가가 필요한 데다 날씨 영향도 받아 제한적이라는 판단입니다.
때문에 공중 수색은 헬기 이륙 승인을 기다리면서 상대적으로 절차가 덜 까다로운 드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에서 보낸 고성능의 열화상 드론이 도착함에 따라 오늘부터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류 위어댐부터 사무동까지 10km 구간을 집중 수색하며 추가 영상 촬영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이틀 전부터 일반 드론 2대에 열화상 드론 넉 대까지 전체 6대를 운용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은 지상 수색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네팔 현지 전문 업체와 계약해 수색견을 최대 4마리 확보한 상태입니다.
아직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수색견 역시 헬기를 이용해 이동하는데, 기존에 남동발전이 빌린 민간헬기와는 별도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수색견은 대표적인 작업견인 저먼 셰퍼드가 투입됐습니다.
지능이 높은 데다 후각이 사람보다 최대 1만 배 넘게 발달한 것으로 알려져, 수색 작업에 적합한 견종으로 꼽힙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비교적 이동이 수월해 암석과 진흙, 구조물 등이 뒤엉킨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헬기부터 드론, 수색견까지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는 두 기업은 인력도 단계적으로 늘려 각각 20명 넘는 인원을 파견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이지현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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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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