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내일도 예년 이맘때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피부에 닿는 아침저녁 공기가 선선하게 느껴지겠는데요.

한낮에도 3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고, 습도까지 낮아서 야외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순간 초속 20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날아가거나 무너질 수 있는 시설물이 없는지 주변 점검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량은 제주 산지에 최대 60mm, 동해안에 5~10mm가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8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대구 27도, 전주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해상 날씨가 좋지 않겠습니다.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다음 주 수요일까지 동해안에 비가 이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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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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