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고위당국자가 한국의 호르무즈 개입시 이를 전쟁 참여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고 레바논의 친헤즈볼라 매체 알마야딘이 현지시간 4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의 한 안보·정치 부문 고위 관리는 "한국은 미국의 압력에 응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이 이란에 맞서는 행동을 한다면 이란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 침략 및 전쟁에 대한 참여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군사적 기여 방안을 여러 선택지를 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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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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