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출이 이달 초를 기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일찌감치 돌파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산업통상부와 관세청은 어제(5일) 오후 1시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이 7,094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수출액인 7,093억 달러를 돌파한 기록입니다.

지난 달까지 누적 기준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70% 가까이 뛰면서, 2,812억 달러로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이 같은 수출 호조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사상 최초로 연간 수출 1조원 달러를 달성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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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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