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연 3%대 중반으로 일제히 올라섰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첫 거래 고객 대상 정기예금 최고 금리를 연 3.6%로 0.5%포인트 올렸습니다.

이는 현재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금리 수준입니다.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도 주요 비대면 정기예금 금리를 3.4%대로 인상했고, 하나은행 역시 연 3.3%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편, 금리 인상과 규제 여파로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전반은 지난 1월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일제히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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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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