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부지법에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과거 신약 승인 관련 로비를 한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양 모 씨와 제넨셀 창업자 강 모 씨의 뇌물공여 약속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이 열립니다.

법정에선 검찰이 최종의견과 구형량을 밝히고, 이후에 양 씨와 강 씨의 피고인 최후진술이 이어질 예정인데요.

강 씨가 오늘 재판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되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식약처에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청탁해달라는 대가로 김 후보자에게 5백만 원의 정치후원금을 주기로 약속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김승원 후보자는 같은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지난 2024년 청탁의 위법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혐의는 인정되나 재판에 넘기지 않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