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위간부인 아버지를 앞세워 코인 투자 사기를 벌인 아들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해 10월 사기 혐의로 송치된 현직 경찰 고위간부 A씨의 아들 20대 B씨를 수사 중입니다.

B씨는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코인 회사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지인 2명으로부터 2억 2천만원을 받은 뒤 일부만 변제하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B씨는 일부 피해자에게 '아버지가 현직 경찰 간부'라며 투자를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지역 경찰청에 재직 중이던 A씨는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 의혹으로 도마에 오른 광주 광산경찰서에서 최근까지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웅희(hligh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