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장 초반 약세를 딛고 반등해 6,700선을 회복했습니다.
기관의 매수와 반도체주 강세가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장 초반 6,500선까지 밀렸던 코스피가 뒷심을 발휘하며 6,700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 오른 6,717.9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하락 출발한 지수는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했고, 오후 들어 오름폭을 1% 넘게 키웠습니다.
수급을 보면 기관이 1조 1천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조 6천억원, 1조 1천억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도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 4%대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성과급을 둘러싼 노사 불확실성이 해소된 데 이어, 인텔과 미국 오하이오 공장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에 쏠립니다.
금리 인상 여부와 함께 점도표에서 향후 금리 경로가 어떻게 제시될지가 핵심입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물가 부담이 다시 커진 만큼,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어느 정도 열어둘지도 주목됩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장 초반 하락세를 딛고 0.44% 오른 815.9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 주간거래 종가보다 9.2원 오른 1,368.6원을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영상편집 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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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코스피가 장 초반 약세를 딛고 반등해 6,700선을 회복했습니다.
기관의 매수와 반도체주 강세가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장 초반 6,500선까지 밀렸던 코스피가 뒷심을 발휘하며 6,700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 오른 6,717.9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하락 출발한 지수는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했고, 오후 들어 오름폭을 1% 넘게 키웠습니다.
수급을 보면 기관이 1조 1천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조 6천억원, 1조 1천억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도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 4%대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성과급을 둘러싼 노사 불확실성이 해소된 데 이어, 인텔과 미국 오하이오 공장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에 쏠립니다.
금리 인상 여부와 함께 점도표에서 향후 금리 경로가 어떻게 제시될지가 핵심입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물가 부담이 다시 커진 만큼,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어느 정도 열어둘지도 주목됩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장 초반 하락세를 딛고 0.44% 오른 815.9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 주간거래 종가보다 9.2원 오른 1,368.6원을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영상편집 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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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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