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이 많고 태풍도 비껴간 지난달 전국 강수량이 역대 9월 중 두 번째로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전국 강수량은 26.4㎜로 평년 9월 강수량의 17% 수준에 그쳤고, 반대로 평균기온은 역대 6번째로 높아 가을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이동성고기압 영향으로 맑고 더운 날이 이어지고 태풍이 북상하지 못해 강수량이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북서태평양에서 26개 태풍이 발생했지만, 지난 5월 남해상 일부에 영향을 준 6호 '장미'를 제외하고는 국내에 영향을 준 태풍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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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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