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제주가 형형색색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한라산 자락에는 절정을 맞은 핑크뮬리가 분홍빛 물결을 이루고 있는데요.
개천절 연휴를 맞아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나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라산 자락을 따라 가을을 알리는 핑크뮬리가 끝없이 이어집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솜털 같은 꽃이삭이 일렁이며 분홍빛 물결을 만들어냅니다.
꽃밭 사이로 나들이객들은 저마다 포즈를 잡고 가을날의 추억을 남깁니다.
<노윤지·노상홍·노유찬 / 울산시> “대자연과 함께 이렇게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가족 여행 겸 이렇게 와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낯선 분홍빛 풍경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시선도 사로잡습니다.
<요한리 뷔르허 /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름답고 독특해요. 매일 볼 법한 꽃의 색깔이 아니니까요."
가을과 함께 분홍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핑크뮬리는 10월에 접어들면서 절정을 맞았습니다.
한쪽에선 보랏빛 아스타국화도 꽃망울을 터뜨리며 제주의 가을 풍경에 색을 더합니다.
분홍빛과 보랏빛 꽃밭 너머로 한라산까지 어우러지면서 제주는 완연한 가을 풍경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이번 개천절 연휴 기간 약 17만 7,000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를 맞아 도심을 벗어나 제주의 가을 풍경을 즐기려는 나들이 행렬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무더위가 물러난 자리를 형형색색 가을꽃이 채우면서, 제주에도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연합뉴스TV 김나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병권]
[영상편집 김건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제주가 형형색색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한라산 자락에는 절정을 맞은 핑크뮬리가 분홍빛 물결을 이루고 있는데요.
개천절 연휴를 맞아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나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라산 자락을 따라 가을을 알리는 핑크뮬리가 끝없이 이어집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솜털 같은 꽃이삭이 일렁이며 분홍빛 물결을 만들어냅니다.
꽃밭 사이로 나들이객들은 저마다 포즈를 잡고 가을날의 추억을 남깁니다.
<노윤지·노상홍·노유찬 / 울산시> “대자연과 함께 이렇게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가족 여행 겸 이렇게 와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낯선 분홍빛 풍경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시선도 사로잡습니다.
<요한리 뷔르허 /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름답고 독특해요. 매일 볼 법한 꽃의 색깔이 아니니까요."
가을과 함께 분홍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핑크뮬리는 10월에 접어들면서 절정을 맞았습니다.
한쪽에선 보랏빛 아스타국화도 꽃망울을 터뜨리며 제주의 가을 풍경에 색을 더합니다.
분홍빛과 보랏빛 꽃밭 너머로 한라산까지 어우러지면서 제주는 완연한 가을 풍경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이번 개천절 연휴 기간 약 17만 7,000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를 맞아 도심을 벗어나 제주의 가을 풍경을 즐기려는 나들이 행렬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무더위가 물러난 자리를 형형색색 가을꽃이 채우면서, 제주에도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연합뉴스TV 김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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