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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軍, 접경지역 군사대비태세 강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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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1번지五감] 軍, 접경지역 군사대비태세 강화 外
  • 2020-06-19 17:03:52

[1번지五감] 軍, 접경지역 군사대비태세 강화 外

▶ 軍, 접경지역 군사대비태세 강화

1번지오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빨간 깃발이 달린 탱크를 타고 훈련을 하는 군인들의 모습.

경기도 파주 접경지역의 한 훈련장 모습입니다.

최근 북한이 군사적 행동을 예고하면서 긴장감을 키우는 가운데, 우리 군은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접경지역의 군사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국방부는 "북한이 군사 도발을 감행한다면 우리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가림막에 마스크…법정도 철저한 방역

두 번째 사진 보겠습니다.

엄숙한 법정 안, 모두 마스크를 쓴 채로 앉아있는 대법관들이 보이는데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법원에서도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습니다.

법정 안에는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투명 가림막이 설치됐고, 대법관들과 관계자, 방청객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는데요.

법정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체육관에 격리 부스…'거리두기' 진풍경

마지막 사진입니다.

사방이 막힌 투명 부스 안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

부스 바깥으로는 이들을 지도하는 코치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멕시코의 한 체육관에서 거리두기를 위해 이렇게 격리부스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접촉을 최소화 한 겁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세계인들의 일상 속에서 '거리두기'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학교와 관광지, 종교 시설 등 곳곳에서 '거리 확보'를 위한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오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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