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흩날리는 주말 아침,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창원 씨와 동료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오가며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쉼 없이 거친 숨을 몰아쉬는데요.

과연 창원 씨와 동료들은 이번 대회에서 목표했던 단체전 우승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동료들을 이끄는 마라토너에서 듬직한 ‘K-직장인’으로 돌아온 창원 씨.

꼼꼼한 자료 준비는 기본, 능숙한 발표로 회의를 주도하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데요.

치열했던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 그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둘째 아들 한준이의 축구장입니다.

미래의 손흥민 선수를 꿈꾸며 그라운드를 누비는 아들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아빠의 입가엔 미소가 번집니다.

일터와 운동장을 누비며 매 순간 진심을 다하는 창원 씨의 하루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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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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