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바다를 너머, 대한민국 속초에 정착한 슈퍼 대디가 있습니다.

낯선 한국 땅에서 한국인 아내 지혜 씨를 만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은 트로이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두 사람은 에메랄드빛 속초 바다 앞에서 달콤한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트로이 씨가 운영하는 수제 아이스크림 가게는 어느새 지역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아내의 냉정한 평가를 거쳐, 수십 번의 시행착오 끝에 탄생했다는 미국식 아이스크림!

매일 아침 구워내는 수제 와플과 함께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처음 하는 자영업이지만, 함께라면 그 어떤 새로운 도전도 신나고 두렵지 않다는 부부.

속초 바다를 달콤함으로 물들이는 트로이 씨 가족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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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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