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에서 달콤한 인생을 일구는 플로리다 출신 미국인 트로이 씨가 있습니다.

눈코 뜰 새 없는 일상 속에서 간만에 세 식구가 신나는 동물원 나들이를 떠나는데요.

장난감으로만 보던 거대한 사자와 코끼리를 마주한 첫째 리엄이는 신이 났습니다.

즐거운 구경을 마치고 뜨끈한 삼계탕으로 마무리하는 트로이 씨 가족의 서울 나들이!

다시 돌아온 속초의 아침, 안성 장모님의 진수성찬 응원 덕에 온 집안에 활력이 돕니다.

혼자 가게를 지킬 남편이 밟혀 정성껏 빈대떡을 준비한 아내 지혜 씨.

아내가 배달해 준 따뜻한 간식 한입에 트로이 씨는 고단한 하루의 피로를 씻어냅니다.

잠시 숨을 돌리는 오후, 세 식구의 지역 축제장을 찾아 딱지치기와 투호놀이도 즐기는데요.

속초 명물 홍게라면까지 맛보며, 축제의 낭만을 만끽하는 세 식구!

속초에서 평화로운 일상의 행복을 채워가는 트로이 씨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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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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