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수확이 끝났다고 농부의 하루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마늘 수확을 마친 합천의 농부 다이아나 씨에게 찾아온 새로운 일상!

땅콩에 옥수수 관리, 그리고 본격적인 모내기 준비까지 연이어 기다리고 있는데요.

남편 석효 씨와 함께 20여 년째 이어온 찰떡호흡 농사일!

하지만 매년 하는 모내기에도 이앙기만 타면 삐뚤빼뚤 헛도는 남편의 운전 실력에,

갑자기 기계가 고장 나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하며 부부의 고군분투가 시작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모내기를 마치고 찾아온 꿀맛 같은 저녁 식사 시간!

고단했던 하루를 달래기 위해 다이아나 씨가 준비한 특별한 요리는?

고향 필리핀의 잔치 음식 '판싯비혼'과 얼큰한 국물 요리!

마을 동생을 불러 함께 나누고, 경상도 사나이 남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밥상!

구슬땀 뒤에 찾아온 다이아나 씨 부부의 다정한 한때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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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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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forsky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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