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낭만과 오랜 세월의 역사를 간직한 울산광역시.
울산만을 거쳐 동해로 이어지는 태화강이 호젓하게 흐르며 자연과 역사를 잇고 있는 울산을 만나본다.
조국광복을 위해 일생을 바쳤던 고헌 박상진 의사와 천 년 신라의 역사를 전하는 청송사지 삼층석탑, 그리고 조선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청송사지 부도골을 만날 수 있는 울산
발길 닿는 곳마다 싱그러움을 간직한 수많은 생명이 살아 숨쉬고, 파도와 바람이 만든 자연의 신비가 일렁이는 울산의 아름다운 풍경 속을 따라가 본다.
▶ 독립투사 박상진 의사의 숨결
▶ 오랜 세월을 품은 청송사지 삼층석탑과 부도골
▶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태화강 국가정원
▶ 파도와 바람이 만든 걸작, 대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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