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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태국의 채소를 알리다! 억척 농부 유정 씨 - 1부

연중기획 하모니

연합뉴스TV [하모니] 태국의 채소를 알리다! 억척 농부 유정 씨 - 1부
  • 2020-09-12 10:00:23
[하모니] 태국의 채소를 알리다! 억척 농부 유정 씨 - 1부

태안군 이원면 끝자락에 자리한 작은 시골 마을.

그곳에 억척 농부라고 소문난 유정 씨가 살고 있습니다.

고추부터 공심채, 레몬그라스까지 그녀의 밭에는 십여 년간 직접 일구어 키운 싱싱한 열대 채소가 가득한데요.

태국에서 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일하던 유정 씨는 결혼과 동시에 한국에 정착한 후 농사라는 생애 첫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성실하고 싹싹한 며느리를 눈여겨보던 시아버지께서 한평생 쌓아 오신 농사 기술을 알려주셨죠.

가족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덕분에 어느덧 베테랑 농부가 다 됐다는 유정 씨.

그녀의 유쾌한 농사일지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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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