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빼어난 명산들에 둘러싸인 강진군은 우뚝 솟은 산 아래 펼쳐진 비옥한 평야가 탄성을 자아낸다.
산 너머 마다, 비경이 간직된 강진에서 남도의 풍류를 즐겨본다.
만덕산 아래 담긴, 다산 선생의 깊은 고뇌와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의 정기를 품은 천년고찰 무위사 호남의 3대 정원으로 불리는 명승, 백운동 정원에 스민 아늑함과 평온함 그리고 드넓게 펼쳐진 갈대밭 사이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강진만 생태공원까지 산 너머 마다, 아름다운 비경이 간직된 강진에서 남도의 멋을 누려본다.
▶ 만덕산 아래에서 만나는 다산 정약용의 흔적
▶ 월출산 정기를 품은 천년 고찰 무위사
▶ 조선 시대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백운동 정원
▶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강진만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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