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활 12년 차, 중국댁 이효휘!
대식구의 며느리이기도 한 그녀가 올해 열두 번째 추석을 맞이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친척들과 함께 조상묘 벌초하는 건 기본!
형님과 함께 전통시장에 가서 장도 보고~ 맛좋은 음식 준비까지 똑 부러지게 하는!
대식구의 한국 며느리 효휘 씨.
한국의 명절 추석과 같은 시기에 중국은 중추절을 맞이합니다.
중추절이 되면 친정엄마가 해주신 중국식 만두를 먹었다는 효휘 씨.
한국 며느리가 된 지금은 효휘 씨가 직접 한국 가족들을 위해 만두를 만드는데요.
맛있는 음식은 물론 따뜻한 정과 오가는 덕담이 있어 올해도 효휘 씨네 명절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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