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허광희가 남자 단식 세계 최강자를 꺾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세계랭킹 38위인 허광희는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모모타 겐토를 2-0으로 제압했습니다
모모타는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로, 개회식에서 오륜기를 들고 입장한 일본의 간판스타입니다.
모모타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킨 허광희는 A조 1위를 차지해 16강이 아닌 8강에 직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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