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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스페셜] 104회 : 민심 1번지 청와대 앞…"우리 얘기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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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스페셜] 104회 : 민심 1번지 청와대 앞…"우리 얘기를 들어주세요"
  • 2019-10-06 20:00:23
[연합뉴스TV 스페셜] 104회 : 민심 1번지 청와대 앞…"우리 얘기를 들어주세요"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는 1인 시위가 매일 7~8건씩 쉬지 않고 이어진다.

이유는 다양하다.

정치 현안과 노동 현안, 집값 하락과 같은 현안까지, 대한민국의 갈등 이슈가 총 집합되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이다.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2017년 6월에 청와대 앞길이 일반에 개방되었다.

자연스럽게 이곳은 시위의 메카가 되었다.

대학의 사학비리를 폭로한 해고 시간강사, 재개발 과정에서 쫓겨나게 된 주민, 포항 지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이재민 등 다양한 사람들이 매일같이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인근 주민들은 각종 시위 때문에 소음 공해를 겪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청와대 앞마당에 숨겨진 역사적 이야기와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여러 목소리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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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