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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크리스티나 부부의 사랑가 - 2부

연중기획 하모니

연합뉴스TV [하모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크리스티나 부부의 사랑가 - 2부
  • 2021-11-27 10:00:25
[하모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크리스티나 부부의 사랑가 - 2부

하루의 시작을 일과 브리핑(?)으로 시작하는 크리스티나 씨 부부!

한국말이 서투른 크리스티나 씨는 오늘 남편이 자리를 비우는 일정 때문에 더욱 신경을 곤두세우는데요.

모든 준비를 끝낸 남편이 출장을 가려는 순간, 남편을 급하게 불러 세우는 크리스티나 씨!

남편의 얼굴 앞에 바로 핸드폰 화면을 보여주며 주급(?)을 요청합니다.

그런데 돈이 아니라 결제(?)가 오가는 둘!

크리스티나 씨에게 특별한 의미의 향수가 바로 주급 대신이라고 합니다.

무사히 일주일의 숙제를 끝내고 미팅 장소로 출발하는 남편

언제나 능숙하게 가게를 이끌던 모습과 달리 긴장된 모습이 역력한데…

아내의 케이크를 널리 알릴 좋은 기회!

자상한 남편에서 순식간에 사업가 모드로 변신하는 정민 씨입니다.

그 시각! 매장에 홀로 남겨진 크리스티나 씨는 베이킹에 남편이 평소 해주던 설거지까지 도맡고….

손님 응대를 할 일이 생기자 남편의 특급 메모(?)로 해결하는데…!

결혼 3년 차, 여전히 신혼인 '이 부부가 사는 법'!

언어도 나라도 나이도 뛰어넘은 한-러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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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