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포터로 전국을 누비며 많은 사랑을 받는 가나댁 글라디스 씨.
추위를 많이 타는 글라디스 씨에게 한국의 겨울은 방송 촬영을 쉬어야 하는 '방학'인데요.
방송 활동 대신에 알차게 겨울 방학을 보내고 있는 그녀!
일일체험으로 카페에서 바리스타를 배우는가 하면 촬영으로 인연을 맺게 된 작가와 유튜브 방송을 기획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더 나은 방송인이 되기 위한 글라디스 씨의 큰 그림 인데요.
웬만한 사투리까지 구사할 만큼 한국어에 능통하지만 읽기와 쓰기 분야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방송 모범생' 글라디스 씨.
그녀의 바람은 자신의 방송 활동이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전달해 주는 희망이 되는 겁니다.
더 좋은 방송인이 되기 위해 달리는 글라디스 씨의 행복 도전기! 그 마지막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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