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역사, 문화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주는 고장, 전라남도 보성.
한국 근대사의 질곡을 담아낸 소설 '태백산맥'의 주요 무대인 벌교로 문학기행을 떠나본다.
소설의 탄생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문학관을 시작으로 소설 속의 사건들이 펼쳐졌던 중도방죽과 철다리, 현부자네 집 등 태백산맥의 숨결이 남아 있는 벌교를 찾아가 본다.
▶ 남도 문학기행의 시작점! 태백산맥 문학관
▶ 농민들의 한이 서린 역사의 현장! 중도방죽
▶ 소설의 첫 문이 열리는 곳! 현부자네 집
▶ 일제강점기 자본 수탈의 창구! 옛 벌교금융조합
▶ 염상구가 주먹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결투를 벌인 철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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