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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지 통역사님 작은불꽃입니다.
  • 29 * * * * * *
  • 2020-09-03 09:33:18
  • 853
안녕하세요..
바람이 참 심하게 부는 아침 입니다.
출근하려고 정거장 까지 가는 길이 너무도 험난했습니다.
바람은 일정한 방향에서 불지 않고 이곳 저곳에서 막 불어서
우산이 뒤집혀질 뻔 한게 두번이고..
정가장까지 가는 길에 부러진 나뭇가지가 날아와 부딛치고..
심한건... 나방이...까만 나방이 날아와 제 팔뚝에 필사적으로 달라 붙더라고요
여러번 탈탈 털어서야 떼어냈습니다..
게다가.... 회사까지 가는 버스는 딱 한대인데 무려 40분을 기다렸어요..ㅜㅜ
태풍때문에 차 간격이 기나 봅니다..

통역사님 궁금한게 있어요..
아침에 뉴스 보면서 밥 먹고 있는데..
통역이 없는 뉴스라서 그냥 화면 밑에 있는 큰 글씨만 봤거든요..
거기에 써 있는 문자가 이해가 안되서요..
문대통령님께서 코로나로 고생하는 간호사님들에게 고생하신다고 한것이 왜 지적 받아야 하는 일인가요?
고생하고 있는건 맞고 그래서 그 행동에 위로를 줬는데 왜 지적 받아야 하는건가요?
요즘 의사들의 행동도...하필하면 이 시국에.. 하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합니다.
가끔 보면 응급실에 의사가 없어서 여러 병원을 119가 돌았다는 글을 보면서 너무도 화가 납니다.
지금 고생하시는분들은 방어복까지 입고 힘들어 하는데...
기득권 지켜려는 의사들의 모습이 너무도 역겹기만합니다.
수어로 "덕분에 챌린지"를 했지만 그건 의료거부하는 사람들한테 해준건 아닌데
지금의 의료거부하는 당신들은 코로나에 얼마나 참여를 했다고....

어딜가나 자연이 난리이고 코로나로 난리인데 좋은 소식 들을게 없네요..

좋은 소식 전하는 뉴스가 많기를 바랄뿐 입니다.

비바람 심합니다..저녁에 조심히 출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