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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를 항상 보고 있는 농인으로서 몇가지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 김건 *
  • 2021-02-23 16:27:33
  • 1486
안녕하세요 연합뉴스 관계자분들, 7시 35분부터 윤통역사님의 수어통역으로 뉴스를 접하고 있는 농인입니다.
항상 농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통역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뉴스를 보며 아쉬운점이 몇가지 있어 의견 올립니다.

요즘 주식, 부동산 등 경제 관련 이슈가 많죠. 특히 전국민적인 집값에 대한 관심은 사그라 들지 않고 있는데요.
저희 농인들또한 부동산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이러한 정보를 접하는데 한계가 많습니다.
8시 뉴스에서는 항상 간단한 정책 소개, 현황 등만으로 끝나는데
가끔은 주요 이슈에 대한 심층 기획 취재나 인터뷰 대담 등도 다뤄주시면 어떨까 해요.
부동산 뿐 아니라 서울시장 선거 등 화제가 되는 일들에 대해서 저희도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그리고 뉴스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연합뉴스에서는 종일 뉴스가 나오지만,
농인 입장에서는 저녁만 기다렸다 보게 됩니다.
수어통역 시간을 조금만 더 늘여주세요.

아침에도 수어통역 뉴스 보고싶어요.
코로나라 요즘은 집에만 있긴 하지만,
저녁 7시 30분이면 한창 퇴근하거나 식사를 하거나 약속이 있어 누구를 만날 시간 아닌가요
아침에 외출준비하면서 다른 청인들처럼 저희도 뉴스 보고싶어요.

여건상 여러가지 상황이 있으시겠지만
연합뉴스 만 보고 있는 많은 농인들의 정보접근권도 한번 더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늘 좋은 수어뉴스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계자여러분들 모두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