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2024시즌 KBO리그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삐끼삐끼 춤'으로 이름을 알린 치어리더 이주은이 2025시즌 대만 프로야구에서 활약한다.
푸본현대생명은 22일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조이스 첸 사장이 서울을 방문해 서울 영등포구 푸본현대생명 본사에서 이주은과 대만 연예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기념촬영을 하는 첸 사장(왼쪽)과 이주은 치어리더. 2025.1.22 [푸본현대생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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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BO리그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삐끼삐끼 춤'으로 이름을 알린 치어리더 이주은이 2025시즌 대만 프로야구에서 활약합니다.
푸본현대생명은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조이스 첸 사장이 서울을 방문해 이주은과 대만 연예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주은은 푸본 엔터테인먼트 전속 치어리더로 2025시즌 대만 프로야구 푸본 가디언스 응원단에서 활약하게 됐습니다.
이주은은 "푸본 가디언즈 응원단인 푸본 엔젤스에 합류할 날을 기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푸본 금융지주 계열사인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는 대만에서 푸본 가디언스 야구단, 푸본 브레이브스 농구단, 푸본 엔젤스 응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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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