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제품 다 모였다'…창조경제박람회 개최
[앵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은 단순히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는 것을 넘어 경제 전반에 하나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죠.
이런 제품들이 한 데 모였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인 창조경제박람회에선데요.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쳤습니다.
노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색연필로 칠한 캐릭터 그림을 카메라로 비추자 캐릭터가 태블릿 안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화면을 터치할 때마다 뛰거나 구르는 등 다른 동작을 취합니다.
<김영수 / 아이아라 매니저> "사물과 디지털 콘텐츠를 겹쳐 보여주는 것을 증강현실이라고 하는데요. 그 기술을 이용해서 색칠놀이를 입체화시키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배에 달라붙은 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표면을 자르거나 구멍을 내는 수중작업 로봇.
강한 파도와 해류에도 끄떡 없고 하루 24시간 작동할 수 있습니다.
<김유식 / 타스글로벌 대표> "세월호 인양과 같은 부분에서도 잠수사를 대체해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위에 서 있는 홀로그램부터 운전자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손목시계형 기기까지, 박람회장에는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 제품들이 가득합니다.
현장에서는 1천 개가 넘는 대기업과 창업 기업들의 이런 혁신적 성과물을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예비 창업자를 위해 창업 성공사례를 한 데 모은 벤처창업대전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앵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은 단순히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는 것을 넘어 경제 전반에 하나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죠.
이런 제품들이 한 데 모였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인 창조경제박람회에선데요.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쳤습니다.
노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색연필로 칠한 캐릭터 그림을 카메라로 비추자 캐릭터가 태블릿 안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화면을 터치할 때마다 뛰거나 구르는 등 다른 동작을 취합니다.
<김영수 / 아이아라 매니저> "사물과 디지털 콘텐츠를 겹쳐 보여주는 것을 증강현실이라고 하는데요. 그 기술을 이용해서 색칠놀이를 입체화시키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배에 달라붙은 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표면을 자르거나 구멍을 내는 수중작업 로봇.
강한 파도와 해류에도 끄떡 없고 하루 24시간 작동할 수 있습니다.
<김유식 / 타스글로벌 대표> "세월호 인양과 같은 부분에서도 잠수사를 대체해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위에 서 있는 홀로그램부터 운전자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손목시계형 기기까지, 박람회장에는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 제품들이 가득합니다.
현장에서는 1천 개가 넘는 대기업과 창업 기업들의 이런 혁신적 성과물을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예비 창업자를 위해 창업 성공사례를 한 데 모은 벤처창업대전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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